금융산업공익재단은 녹색병원과 협력하여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통원치료에서부터 정기적인 입원치료 및 재활까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취약노동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과 노동현장 복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2021.5.~2022.4.) 438명에게 총 2억9,7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매년 총 3억원의 범위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근·골격계질환 집중재활치료 프로그램 진행 보고서 첨부합니다.

    근·골격계질환으로 정상적인 노동이 어려운 환자들의 육체적 회복과 노동시장으로의 빠른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적절한 치료행위로써, 산재수가 적용항목인 근·골격계질환 재활(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을 기록한 보고서입니다.

    - 재단과 녹색병원은 취약계층 노동자 의료지원사업 대상자 중 업무 상 근·골격계질환이 발생한

      산업재해의 사각지대에 있는 환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집중 재활(운동)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통증감소 및 기능향상에 기여함